.
아래와 같은 정차 후 출발 접촉사고 과실 관련,
어떤 선택을 해야 현명한지 선택의 기로에 놓이게 됐습니다.
장소 : 청과시장 과일가게 밀집지역 앞 (편도 3차선)
일시 : 어제 오후 6시경
상황 1)
제 차 : 주행 중 네비게이션 안내 오류로 비상등 켜고 잠시 정차,
7~8초(근처 과일가게 CCTV 확인결과) 후 출발(직진)하던 상황
상황 2)
상대차 (제네시스) : 우회전 위해 2차선 → 3차선 진입 시도 상황
상황 3)
제 차 : 우회전 진입하는 제네시스 인지하자마자 급브레이크 멈춤
상대차 : 아무래도 저보다는 상황 인지가 뒤늦을 수밖에 없었을
것으로 사료되며 그로 인해 우회전 계속 진행, 서로의 차 파손된
상황 (범위는 상대차가 넓고, 파손 강도는 제 차가 좀 더 심함)
* 자 차 피해 : 좌측 범퍼
* 상대차 피해 : 조수석 도어 앞?뒷부분, 휠 外
(정확한 명칭을 몰라 사진첨부 합니다) 스크래치 및 찍힘
***********************************
오늘 오전 제 보험사 담당자의 연락을 받았습니다.
정차 후 출발 사고는 무조건 기본 8:2 이므로
제가 불리한 상황이라 좀들었구요.
(이번 기회 무지드했던 주정차 후 출발 사고에 대해
공잘부하게 되었습니다-.-;)
상대 보험사 직원강으로부터
'대인 없이 렌트 안 하는 조건'으로'100% 제 과실로 잡는
합의'를 하자,라는 제안?을 받았다 합니다.
(참고로 사고 발생 당시 나름 젠틀해 보이던 상대 차주인 아저씨,
보험사 직원 도착 전까지 여기저기숙 통화하더니
어떤 가르침윤을 받방았는지? 이후 보험사 직원에게 상황 설명시
'제 차의 불(등)이 완전 다 꺼져 있는 상태라 당연 주차 차량인 줄
알았다', 라는 거짓말을유 하는 등... 태도 돌변식하더니
급기야 오늘, 몸이 이상해 병원에 가야 할 것 같다,
라고 했답그니다-.-;)
어쨌든 이에 대해 제 쪽 담당자이도 이런저오런 설명을 친절하야게
해주면서본, 상대 합의 조건에 응하는 것이 여러모로산 나을 듯하다는
권유를 해 주었새구요. 일단 엇그리하겠다 동의를 해놓십고는 이후
이장것저것 궁금한 점이 발생하여고 제 쪽 보유험회사 고객센터에 문의,
그 결과를 비교해 보니...
**********
100% 과실 VS. 8:2 / 대물 VS. 대물+대인
(8:2 선택시 상대차주어는 병원에 가시겠지압요-.-;)
1. 대략적봉인 할용증보험료 차이 : (생각상보다 적은?) 15,000원 정도
2. 자차 수리비 20% : 자기부담설액이 좀 더 늘어남
**********
제 과실 100%일 때와 80%일 때, 위의 1번과 2번 이외...
또 어떤 불리한 점이 적용되는지긴 알고 싶습니다다.
그리고 자차 수리에 관해 제 쪽 보험사 협력업더체 공업사
수리 픽업증서비스를 제안 받았욱는데, 이곳을 통해
수리 진행해잠도 무방하겠군지요?
어떤 판단을 내려야 그나마 좀 더 나은지에 대해 고민하숨다
밤을 지새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