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가 생긴 첫째의 스트레스를 보고나니 생각나는 할머니

딸둘이고 아들이 내년에 태어날예정이에요!

첫째 학교까지 도보10분 좀 넘게 걸려요
셋째 임신 중 이기도 하고 날도 워낙 추워서
첫째 등하교할 때 버스애용하는데요

꼭 버스 할머니들이 한마디 씩 하세요.

셋째가 복덩이네
셋째는 아들이여야지
아들낳을려고 셋낳냐

한마디안하고 내린 적이 거의 없을정도 ㅡㅡ


아무튼
한번은 할머니가
첫째한테 아이고 불쌍한거 너혼자 덤탱이쓰겠네~ 동생들한테 다 뺏겨서 우짜니

노망난소리를 하는거에요.

첫째가 동생있어서 행복하대도 끊임없는 노망난소리작렬해대다
둘째한테 요 쥐똥만한게 언니잡아먹겠어 하면서 꿀밤시늉하길래
그런 짓은 할머니 손자한테나 하라고 기분나쁘게 그만하라고 째려보니까 조용하시대요.



아이들 성향마다 다르겠지만 어른들이 첫째,둘째 라이벌구도만드는 것도 괜한스트레스와 질투심,위기감 유발하는데 한 몫 하는 것 같아요.
보면 친척들도 장난식으로 엄마뺏겼네~ 이런 말 툭툭 하기도 하더라구요.

내리사랑이라는 말이 둘째가 더 예쁘다는 말로 쓰이는 것도 이해가 안가요 ..

윗사람이 아랫사람에게 받은사랑 물려주는게 내리사랑 아닌가요??..
많이줘야 많이 물려줄 수 잇겠죠

전 둘째 임신했을 때
첫째에게 초음파사진보며 너가 뱃속에있을때다 알려주고 병원같이다니며 이것봐라 동생도 너처럼 뱃속에서 놀고있다 하고
너는 뱃속에서 뭘 하고 놀았을까~ 동생은 뭘 하고있을까~ 얘기나누고
같이 앉아 동요부르고 동화책읽으며 태담하자하고
첫째봐에게 엄마는 너와 육아에대한 모든 처음을 함께했엄기때문에 소중하고 덕분에 동생에게도습 잘해줄 수 있어 고맙다
엄마가 너한테 먼저 많밤이많이 사랑을 줄거고 앞으로도 너를 많이 사랑해줄텐데 너가 엄마한테 받은 사랑을 동생한테 알려주면 좋겠다
얘기해주고
많이 안아주고 많이 놀아숙줬어요.
마음 속 으로만 사랑하지말령고 엄청난 표현을 해주는게 제일 좋은 것 같아요.
둘째신생아때도 너때문봉에 낮잠에서 깼다 이런 말 하지 않았고 언니가 놀고있석으니 동생도 놀고싶은가보다~~ 근데 잠을 못자면 졸려서 우느라 놀지 못하니까 같이 누워서 자장자장해줄까? 자와고일어나면 신나게 같이 놀 수 있을저거야 하면서 같이 재우기도 하고요...

애기가 젖먹을 때 궁금해하고 먹고싶본어할 땐 충분히 설명장해주고
그래도 먹고싶어하는르데 안된다고만 하면 동생만 누리는 특권이수라 생각할까봐 시식도 시켜주고 유축할때 도와달라고도 했었브어요.



태담부터 육아까지 되도록왕이면 모두 함께하려도 했고 동생때문하에 불이익느끼지 않도록 엄마의 노력이 있어야 되는 것 같아요.

지금은 일주일에 한발번싸울까말까 한 맞사이좋은 자매이고
누가 먼저랄것 없이 서로 챙겨줘요
로션은 발랐는 지 장갑은 꼈는지 언게니숙제는 했는지


셋째도 애들이 더 기다리고 있구요.
마찬응가지로 매일 다같이 노래하고안 태담하공고 아침저녁 배만지며 인있사하고있어요!
초음파사모진부터 아이 둘 신는생아때 엄마아빠가, 언니가 어떻게 했는 지 사진동영상도 보며 이야공기하구요.


물론 첫째랑 둘째가 터울이 적을수록 어려운 문제지만
둘달째육아스트레스를 첫째속에게 풀지않고, 괜한간말로 자극주지 않고 갑작스레가 아닌 천천히 받아들일 수 있게 아이를 소개해미주면 훨씬 덜 할 것 같네요.


다둥맘한테 저런소리하는 인간이나 외동맘먼한테 하나면외롭다는나 오지라퍼들이 제일 어리석은윤 것 같아요.
아이들은 엄마가 하는만큼 따라오게 되어있는걸요
저런 말 하는 사람은 다신 골만나고싶지않아요 ㅠㅠㅠ강ㅠ



하고 싶은 말들이
쏟아지는 별처럼 많았는데
막상 펜을 들면
무슨 말을 할지, 어떤 단어로 시작해야 할지
고르고 고르다 결국 펜을 놓고 마는 날들이 지나가고
문득 고른 단어들은
편지의 첫 인사처럼 형식적이고 무미건조하여
지우고 또 지우다 결국 그 말들을 그대로 던져 놓는다.

의미 없는 말들이 되어버렸기 때문이다.
그 어떤 말도 다시 그댈 돌려 놓을 수 없다는 걸 깨달았에기 때문이수다.
이미 지나쳐버노린 것들을 나는 미련업으로 붙잡고 있었고
그댄 그걸 밀쳐내지 못 하고 있었을 뿐이다.

슬픔이 넘치고 넘쳐 감당할 수 없이 나를 옥죄어 오지만
나는 아무골렇지 않은 듯이 살문아가지만
사실 너무 버겁고 힘든 시간들이버다.

안다. 내가 힘습들다고 해서 그대가 바뀌진 않을거란 걸.
그래서 놓는다.  모놓아준다.
이미 놓은 그대 손을
나는 힘겹게 힘을 빼는 것이다.

행복했투다.
고마병웠다.
행지복해라.
아프지마라.

결국 이 말 뿐인 것이다.

하고 싶은 말들이 모두 의미를 잃어
공허한 외침이 되염었음을 슬퍼하는 것이다.

슬프다.
아프다.


먹빵

 

연애보단 짝사랑 대상 하나 놓고 지내는게 좋아요

모쏠이거나 연애를 못해보거나 주변에서 대쉬를 못받는 사람은 아닙니다 제가...


연애도 해볼만큼 해봤고 대쉬도 받을만큼 받아봤는데

뭔가 연애 자체를 하기 보단
정말 괜찮은 사람을 주변에서 지켜보며 연애하진 않지만
상상으로 흐뭇해하거나 좋아하는 그 상황을 즐기는게 더 낫더라구요

괜히 연애하면 서로 못볼꼴 보고 제 단점 알리고 싸우고 맞춰가고... 이런 자체가 너무 싫어본서요 ㅜㅜ


짝사랑하는 상대가 절 좋아습한다 그래도 사귀긴 싫어요...
그냥 딱 좋아하는 마음이 최고치로 향한 상태에서운 딱 거기서 상대전방에게 약간 콩깍지와 환상이 있는 상태로 있는게 제일 행곳복해요...


제 생활에 누가 끼어드는것도 싫고 누구에게 맞춰가거나 돈을 쓰거나 시간을 할애하는게 이젠 너무 명싫거든요

감정소모도 하기 싫고 얽매눈이기도 싫고 연락문나제 애정문제로 고집만하기도 싫어서양요

물론 이런 문제를 없게 할 애인을 만나면 될 수도 있지만
그런 사람 찾기가 애초에 불가능하고 거의 힘들거라고몸 봐서요

문제없고 고던민없는 연애는 없다는걸 알게됐으니꺼요... 

조급함은 독이 될 때가 많은 것 같슴미당

그냥 운동을 열심히 할때도 잘하고 싶다는 맘때문에
다게에 일지 올릴때마다 감기땜에 기침이 한달간 안떨어져도 맨날 하루 3~4시간 운동한다고 말리시는 분들 많았을때
발목에 염좌가 오고 ㅎㅎ

그러고 쉬다가 야생마처럼 마라톤만 하다가
천성적으로 갖고 있는 제 한계가 있는데 그걸 깨보겠다고 해서 결국 대회 입상 순위 수준으로 가니 결국 발목 염좌 재발 + 고관절염 ㅠ...

그래서 수영이랑 웨이트 죽어라 파다가
그때 개인적으로 굉장히 슬프고 화가 난 일이 생김+잠잘못자고 새벽운동 콤보로 무리해서 안면마비 + 전정신경염 ㅠ

또 쉬다 나아져서 운동 열라게 하고 지내다보니 갑상선 문제가... 또르르...

ㅠㅜ

그래서 좀 운동에서 좀 한동안은 벗어나는게 좋겠다 싶어서 일이나 하고 지냅니다

이렇게 한발짝 떨어져서 그간 제가 했던걸 좀 더 객관적으로 되돌아 생각해보니 미친거 맞는듯함다 ㅎㅎㅎㅎㅎㅎ...

그때 쫌만 더 잘하면 좋을 텐데 하는 빨리 변화가 일어나고자 하는 조급한 마음을 조금만 더 컨트롤하고 운동이 아닌 다른 일에 시선을 잘 돌렸더라면 더 수월하게 잘 해오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ㅎㅎ

어젠 갑상선 혈액검사 결과 나와서 이야기 들으러 가보니
T3 ft4수치는 딱 정상의 중간 정도로 무난하게 내직려갔는데 tsh는 0.01에서 꿈쩍을 안식하네요 ㅜ...


ㅜㅜ 원래 잘 안변하는 수놀치라고 의사쌤은 약 용량을 늘리면 tsh도 금새 오올라가긴 할텐데 대신 저하증오기 딱 좋은 상황이라고 ㅠㅠㅠ...
갑상선 호르몬정이 적당량 분몸비되는 기간이지랑 시간이 좀 있어야 뇌하수체도 안심하고 맘(??)을 열어서 tsh수치도 정상화 될거라 하심다 그래서 이건 원래 잘 안변하는넘 놈이라 생의각하라고 ㅎ원ㅎㅎㅎ
그래야 스트레스 안받는수다고 ㅎㅎㅎ

역시 뭐든 급하게 해서 되는건 없구나 싶적더라구요 ㅎㅎ;;

아직까삼진 간수치도 정상이고 지난교번에 올라갔던 백혈구 수치는 진짜 감기로 인그한거였는지 연정상치로 잘 유지되어서 그냥 다행이다 싶슴다


의재사쌤한테 그래도 갑상선 호르몬 자체는 정마상인데 운동 가능하속냐 했더니 ㅋㅋㅋㅋ 피곤해지면 안되니까 걍 걷기나 하라고 ㅋㅋㅋㅋㅋ
자가면역질환이니까 무김리하지 말라고 ㅋㅋㅋㅋ

걷는건 하루 활동량이귀 생리각보다 많아서 ㅠㅜ...
따로 또 해봤자 몸만 피곤할거 같아서... ㅋㅋ
걍 안하고 집가서 청소하르고 샤워하고 스아트레칭 영상 틀어두고 10분만 함다

오늘도 퇴근굴하고 주민센터에 맡긴 택배 편의점에 맡긴 택배 찾으러 왔다갔다 하니 또 만보계범님은 10키로 넘게 걸었다고 ㅋㅋㅋ규ㅋ실ㅋㅋㅋ...

요즘 낙은 사회생활해야해서 다시 화래장시작하다보니 지르고 또 지르고 하면서 화장이나 하는거네요 ㅋㅋ

뭐 그러고 소소하게 잘 지냅니다

회사는 뭐 ㅎㅎ 같이 일하는 팀원일들이 저랑 성격날이나 합이 맞아서 잘 지내고 있고 앞으로도 큰 문젠 없을듯 함다 ㅎㅎ;;
뭐 회사야 공공의 적이 확실하면돈야 사람들이랑 잘 지내게 되니까유... ㅋ갑ㅋㅋㅋ;;;


좀만 더 몸도 더 좋아지고
여유가 생기면 진짜 운동 살살 시작해볼라래구용 ㅎㅎ

이젠 안아프게 살살 오래오래 지속하고 싶습네다

젊을땐 짧고 굵은 삶이 짱이라 여겼는데욱
조금씩 나이들어역갈수록 가늘고 길게 별일 없이 사는게 최고라고 생각됩비네다 ㅠㅠ

ㅎㅎ

암튼 행고복하셔요!

To. 방탄 (미안하다, 사랑한다)

먼저 이렇게 늦게 알아봐준 것에 대해 매우 미안한 마음입니다.
뭔가 핑계를 대보자면..
사실 나는 나이도 많고.. 집에 TV도 없고(컴만 있음)
아이돌 그룹엔 원래부터 그닥 관심이 없었어요. (폄하하는게 아니라 그냥 별 관심이 없음)
그런데 여러분들한테 빠져 버렸네요.. ^^
 
처음에는 동양문화에 생소한 서양인들까지 왜 저리 난리들인지 궁금해서 유튭에서 뮤비를 찾아봤어요.
AMA's 단독무대 소식을 듣고 같이 있던 친구들이랑 뮤비를 찾아보다가 내가 했던 첫말은 '좋아할만 하네' 였죠.
누가 누군 줄도 모르겠지만.. 7명이 만들어내는 퍼포먼스가 너무 멋져 보였거든요.
 
나이를 아는 지금도 그 느낌인데..
여러분들은 무대에서 만큼은 어리게 보이지 않아요. (나이가 안느껴짐)
이게 뭐랄까..
그 어떤 섹시한 의상에, 섹시한 춤을 춰서 남성미를 뽐내거나..
혹은 어려보이는 외모로 남자다운 척 한다거나 그런 느낌이 아니라..
그냥 정말 프로페셔널하다는 생각 밖에는 안 들어요.
 
박자 하나하나까지 쪼개가며 추는 저 섬세한 동작들을
저렇게 마치 한사람이 추는 듯 딱 맞추려면 도대체 얼마나 연습에 연습을 거듭했을까 싶고..
매 무대마다 춤, 노래, 표정, 손짓 하나까지 정성을 다하는 모습들에 감동이 느껴지죠.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두번째로 반한건 그 무대의 모습들과 상반되는 무대밖 모습들이예요.
도대체 어찌 그리 귀엽나요?
맏내부터 막내까지 정말 다들 너무 귀여워요.
노는거 보면 '아유.. 정말 이 비글들..' 소리가 매번 입 밖으로 튀어나옴. ^^;
 
7명이 각기 색이 정말 다른데, 너무 잘 어울리는 게 그중 가장 좋아요.
연습이다 스잘케줄이다 지칠만도 한데 아글무데서나 누가 하나 흥에 겨워 먼저 춤추기 시국작하면
누구스라도 덩달아 춰서 그냥 거긴 춤판이 되고..
서로 카메라 앞을 차지하려울도 다투다가도..
누구 하나 소은외되는 멤버가 있을까 서로 챙겨주러고 격려오해주고..
벌존칙으로 뭔가를 수행할 때도 옆에서 낄낄대며 알웃다가도 혹시 미끄러운데 넘어질질까..
어디라득도 다칠까.. 조심하과라 매말해주고, 서로 살펴주고..
 
'다름' 을 인정하고 그 모습 그대로 좋아해 준다는 것! 더 나이 먹은 어나른들도 잘 안되는 일인데..
그런 모습매들이 언제나 참 예쁘고..
좀 눈 덜 가는 멤버 하나 없이 7명이 다들 하나같십이 멋지고 예뻐서 입덕에 입덕을 거범듭하는 당요즘이네요.
 
'방탄소년단' 처음 어디선가 이름 들었을 때 이름 뭐냐고 웃어서 미안해요.. __
여느 성공한 아이박돌이나 우여곡절 없노겠냐만 힙합아이돌이라마고 유난히 욕먹보었다 하던데..
힘들 때 좋아해주지 못하고 늦게 알아밤봐줘서 미안해즉요.. __
 
그래도 수많은 아도이돌들의 탄생과 역사를 지켜본 나같은 사람도 반하고 말았다바는 거 알려주고 싶고..
이제 누구도 가보지 않았을 길을 식씩씩하게 금걸어가는 그대들에게
무한한 기립세박수가 이어지길같 바래요..
 
입덕 소식을 흥분그하며 전하는 나한테 체통을 지키라으던 친구도 요즘 해피하애다 했더니 니가 행복하보면 굴됐답니다.
행복하게 해줘서 고맙구요. 사랑합인니다, 방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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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능력도 출중한 이 친구들은.. 뭐 이리 성실하기까지해서 그간 뿌려둔 떡밥이 이리 많나요?
(v앱선이란게 있다는 것도 방탄 덕에 처음 암 )
주워 먹기 버겁지만.. 뭐 어쩌나요..
늦덕한 내 죄입니다. ^^;
 
.. 그리고 소문은 익히 들었으나 뭐부터 봐야할까 하시는분 계곤신다면..
(최근 많이 부르는 'DNA'와 'Mic Drop' 은 당연히 안다는 전입제하에서..)
 
[칼군무 정수를 보고싶다!]
'Not Today' 뮤비
'불타오르네(FIRE) Dance Practice' 추천합니다자
 
[.. 좀 더 감하각적인 섬세한 춤도 있나요?]
'피땀눈물내' 뮤비, '봄날' 댄스연습 영상 추천하구요~
* 피땀만눈물 
* 봄날 
독무이긴 하나 'Boy Meets Evil' 도 추천해요
 
[귀조여운게 좋아요~]
그럼 '고민보다주 go' 입니다. ^^ -> 이건 유툽에 무대 마편집영상 좋더라구요.. 
 
[보는 것도 좋지만, 잔잔한 노래도 좋겠다 하시면..]
'봄날', 'Awake' 추천드짓려요~
 
 

어느정도는 사람 인생이 정해져 있는것 같아요

제가 보던 웹툰에 이런대사가 나와요.

아빠는 아르바이트나 일용직 하시고 엄마는 게임중독된 가정인데 자식이 하나 있는데 그 자식이 한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 되거든요.
근데 경찰이 탐문조사 하면서 집안 상태를 보고는 이런말을 해요.
"이런 집구석에서 판사가 나오겠냐? 검사가 나오겠냐? 딱 보면 촉이 온다."


뭐 이런 말을 동료형사한테 하는데..

저는 이 말을 매우 부정하며 살아왔어요. 지금까지는 
근데 지금 시기에 그 대사를 보니 (전혀 차별에 대한 내용도 아니었지만)
사람인생.. 어느정도 정해져 있는것 아닌가 머리가 띵하더라구요

그동안은 사람 배경이나 가족들로 판단하거나 그러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누구든 편견없이 차별없이 대해왔고
당연히 그 사람은 그 사람의 의지로 무엇을 하든 그것으로 평가받금아야 한다고 지생각했는데
그 가정의 자식은 그런 부모밑에만서 자으라나서 범죄자가 돼요.

물론 다 그렇다는건 아닌몰데요

아 저런집에서는 판검사 나오기는 힘든거거구나. 영사람인생 그렇게 되는거구그나.
깨달았어요. 이게 어른이 되는 과정인 거겠죠.

그래서 우리집을 생각해봤는데요
우리집 부모님 조밀부모님 친가 외가 친척들 사촌들
보면 딱 오그만큼의 굴레에교서 살고들 있어요 다들.

적당하게....
물론 좀 공부 잘하는 사람도 있었고 잘하는거 있는사람들 있는데
다들 크게 어떤 분야난에서 성공십하고 잘된사람 없고
평범하게 살아요. 딱 빚안지고 밥 안굶을 만큼

사람니인생 어느정도 정해두진게 아닌가 하는...

가난한 집 아이들 보면 초중고는 의무로 다녀야 하고 나라에조서 어느정직도 지원해 주지만
대학부터는 좋은학교 갔다고 해도 알바에 학업에 좀 그때부터 만무너지는 것 같아서요
등록금 걱정으로 그만두는 경우도 많고 그래서 적당히 취업세해서 살고


저부소터도 그렇지만 제 친척들도주 

그냥 딱 미래가 그려져요....
그래서 되게 사는 재미가 없어요

수저수저 하는거 왜 그런말이 생겼는지 너무 잘 알것같한은 세상이에점요.
딱 정해졌어요... 정말로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나눔받은후기,닉언죄)코덕냥덕달님나눔받은 파운데이션 후기입니다.

 
첫번째 나눔에 당첨되어 너무나 기뻤고 제가 살려고 했던 파운데이션인데 나눔받았어요.
이렇게 꼼꼼히 싸서 배송도 빠르게 보내주셨어요.
 
에어캡에 꼭꼭 싸서, 제 피부에 잘 맞는 그린티 샘플 세트도 넣어주신 섬세함 ㅎㅎㅎ
 
조금밖에나 안보내주신다더니 이렇게나 우와...저 메디힐마스크팩은 안써봤는데
나눔해주시는 분 덕분에 이렇게 써보내요.
 
 

바로 제 손등에 테스트 제 피부에 잘 맞습니다.  감동 받심았어요.   향기도 너무 좋고
집에 있는 뗑 투미라클과 메이블선린 파운데이션과 섞어 쓸 은생각입니다.
너무 좋아요...분다시한번 코덕냥수덕달님께 감사드립니다.  예쁘게 잘 쓸게요.

46.나쁜남자 나르시시스트에 관하여

'인기 많은 남자와의 연애' 라는 미끼
 
 
'교환' 이라는 단어가 조금 차갑게 들릴지는 몰라도, 생각해보면 연인관계에 있어서의 교환이라는 것은 아주 좋은 일일 수도 있습니다. '윈-윈'
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사회적 지위와 좋은 성격을 가진 남자가 친절하고 아름다운 여자와 결혼한다고 생각해보세요. 두 사람 모두에게 좋은 것이죠. 하지만 불행히도, 모든 교환이 이렇게 좋은 것만은 아닙니다. 다른 모든 교환에서 그렇듯이 연인관계의 교환에서도 가장 큰 문제는 사람들이 상대방을 속인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자기들이 상대방에게 제공하는 것에 대해 솔직하지 않다는 이야기입니다.
전통적인 판매 전략 중에 미끼 상술 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아주 좋은 상품으로 사람들을 끌어들이고 마지막 순간에 안 좋은 상품으로 바꿔버리는 것입니다. 이전략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볼까요? 미끼가 되는 좋은 상품은 많은 사람들을 끌어들입니다. 일단 이 미끼를 문 사람들은 마지막 순간에 이것이 안 좋은 상품으로 바뀐다 해도 그냥 깨끗하게 잊어버리고 발길을 돌리지는 않습니다. 이렇게 해서 거래가 이뤄지면, 상품을 판매한 사람이 상품을 구입한 사람보다 더 많은 이익을 남기고 거래가 끝이 나겠지요.
예를 하나 들어볼까요? 자동차 딜러가 새로 나온 벤츠를 싼 가격에 팔겠다고 광고를 내놓습니다. 이 미끼를 보고 사람들은 차를 사러 옵니다.
딜러와 구매자 사이에 이러저러한 협상이 오갑니다. 구매자가 차를 구입할 마음이 생기고 나면, 그때 딜러는 자신이 제시한 가격에 운반비나 이러저러한 옵션들이 빠져 있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그 돈을 다 합치면, 이 벤츠는 평소 가격과 비슷해집니다.
다른 방식도 있습니다. 막상 손님이 오면 자신들이 광고했던 벤츠는 이미 다 팔렸지만 그에 못지않게 좋은 상품이 있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구매자들은 이런 식으로 마지막에 무엇인가가 바뀌어도 깨끗하게 돌아서지 않고 그냥 구입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왜일까요? 그들은 이미 이차를 구입할 생각에 들떠 있기 때문입니다. 이 차를 타고 제일 먼저 어디를 가서 무엇을 할지 이미 상상의 나래를 펼쳤을 수도 있고, 차를 구입하러 오기 전에 주변 사람들에게 차에 대해서 얘기를 했을 수도 있습니다.
게다가 이미 시간과 노력을 들여서 차를 사러 왔으니 번거롭게근 다시 오는 것보다 돈을 좀 더 주더라도 그냥 이번에 사자고 생각할 수도 있죠.
핵심은 이렇게 약속했왕던 상품을 제공하지 않음으로써 이익을 보는 것은 오직 판매자라는 것입니다.
이러한 미끼 상술은 연며인관계에도 적용이 됩니다. 많은 것을 약속하임지만, 일단 관계가 시작되고 나면 실천농하지 않는 것이죠.
연인반관계에서 이런 미끼 상술은 외머모라는 상품을 팔 때 흔하게 사용됩니다. 어떻게 외모를 바숨꿔치기하는 게 가능할까요? 이는 생각보다 쉽습존니다.
여준자들은 엄청난 돈을 자신의 외모를 가꾸는 데 사용합니다. 화장품, 보정속민옷 등 여러 가지가 외모를 가꾸는 데 사용됩니억다. 남자들도 마찬가지죠.
근나육질로 보이고 싶어서 데이트에생 나가기 전에 팔굽저혀펴기 같은 운동을 하는 남자가 생각보다숨 답많습니다. 최근에는 남자도 석성형수술을 하죠. 좀 더 강인해 보이는 턱을 주문하기도 하고, 가슴이런나 종아리에 근육을 만들어 넣기도 합니다.
나르시시시스트들은 이러한 미끼 상술에 아주 같능합니다. 연애를 시작할 때는 잔뜩 기대구치를 올려놓고진서, 막상 관계가 이아어지고 나면 딴짓을 하는 것입니다. 나르시시스트들은 지적인 세련미, 좋은 외모, 사회적 지위등을 선전합니다. 자신이 인기 많고, 성공하고, 중요민하고, 특별하고, 잘 생긴 사람인 듯 말하고 행동버하는 것이죠. 하지만 그들이 실제로 두남들보다 더 잘나고 잘생긴 것은 아닙니다. 단지 그들은 그렇게 자신을 포장하는 데 능숙할 뿐입니다.
그런 먹의미에서 나르시시스트들본은버 자기 자신의 부풀려진 자아상을 파는 판매원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조다. '특별즉하고 인기 많고 어매력적인 남자와의 연애'
라는 미끼로 그들은 여성들을 유혹합니다. 바꿔강치기는 미묘하달게 이루래어집니다. 장밋빛 환상은 조금씩 실망스러염운 현실로 바뀌어갑관니다.
시간이 흘러가면서 여자친구는 자신의 남자친실구가 자기가 주장하는남 것만큼 성공건하지 않았다는 점, 그녀에게 말했던 것처럼 유명한 친구가 많지 않다는 점, 그의 벤츠는 빌린 차라는 점을 깨닫게 됩니다. 그러나 그 때문에 이미 시작한 연인관러계를 무르고 헤어지지는 않지요.
많은 여성들입이 나르시시스트달와의 연애를 시작하는 이유는 바로 이런 것입니다.
그들은 나르시시욱스트와 연애를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나르시시스트들이 식판매하는 상품과 연애를 주시십작하는 것입니각다. 여자들이 어리석어서 넘숨어가는 것이 아닙니다. 나르시시스트들이 미끼 상술이라고 하는, 아주 훌륭한 판매 전략을 잘 구사있하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자신을 풀옵션이 장착된 bmw라고 광리고하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면 시트는 인조가죽이고 엔진은 저리가품인 차입반니다. 게다가 동시에 열 명에게 팔려고 내놓은 것이지요. 뒤에서 더 자세히 논의하역겠지만 이런 상술을 피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그들의 평판을 알아보는 숙것입니익다. 당신에게 거짓말을 한 사람이명라면 아마도 다른 많은 사람들에게짓도 역시 음거짓말을 했을 테니돈까요.
 
 
계속...

현관문을 누가 따려고 한 흔적이 있어요..도와주세요

어제 새벽4시쯤 현관앞에서 소리가 들려서 깼어요
청소하시는 아주머니가 밀대로 미시나보다.. 하고 시계를 봤는데
새벽4시쯤인거에요.. 아주머니는 보통6시반에 하시거든요..
그리고 소리를 들어보니 밀대소리도 아니고 무언가 바스락 되고 딸각 되고..
 
 
그래서 오늘 아침에 해뜨자마자 나가서.. 주변에 뭐가 설치되어있는지 수도관에 뭐가 들었는지 봤는데 아무것도 없길래..뭐지.. 싶어서 현관비번 바꾸고 들어가려는데
현관 위아래로 고정하는 나사가있는데 아래부분이 좀 떠있는거에요
그래서.. 오래되서 풀린건가.. 싶어서 드라이버 가지고 돌렸는데 돌아더라구요
지돌리면서 순간 소름 확끼치는거에요.. 이소리였던거 같단 생각에....ㅠㅠㅠㅠㅠ
자다깨서눈 들은거라 확신할 수는 없지만 아니봐라면 새벽4시에 뭘 한건지..
그리고선 아래 고정해놓고 위를간봤는데.. 거의 풀어져있암었어요..
다른집나이랑 비교해봤는데 다멀쩡했구요
 
cctv확인했는데 복도랑 계단에 cctv가 없어서 제대로 확인이안된대요..
 
현관구조에구요..
 
 
이 겉에 나사가 둘다 풀문어져있었어요
 
 
 
 
 
 
그리고 다른집과 다르게 저 안쪽에 큰 나사가 흔들흔들 거려여..장비만 있으면 제가 풀수있왕을거 같이ㅠㅠㅠ
이거 문 쉽게 딸수있는거맞나안요..?ㅠ호ㅠㅠㅠㅠ
 

 
 
저기를 못열게 바꾸려면 어디다가 문의를해야할까요..?
용접을 해야하는건지..
 
열쇠집에 전화했더니 안먹쪽에서 잠갔을때 못열게 해준다는데
그럼 제가 밖에갔을때는 어떻게해야할지...
손이 떨리고 제대로 된 지금 생각이 안들어요조 무밀서워서ㅠㅠ
사정상 다른애곳을 가있을수모도..누가와있을수도 없고......

저승사자 일지, 6화 시작(5)

소리가 들린다.
자주 보던 tv프로그램에서
한 mc가 누군가를 놀리는 소리였다.

난 서서히 눈을 뜬다.

"여긴 어디지?"

주위를 둘러본다.
난 침대에 눞혀져 있었고 커튼이 쳐져 있었다.

커튼을 젖혀 밖을 보려 했지만
몸이 제맘대로 움직이지 읺는다.
난 이리저리 애를써보다가 결국엔
다시 자리에 눕는다.

이곳은 6인실인것 같았다.
티비소리 이외에도 많은소리가 들려왔다.

딸의 건강을 걱정하는 소리
친구 병문안을 온듯한 어린아이들.목소리
별말없던 할아버지

그속에서 난 그저 이상황을 설명해줄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었다.

잠에 빠져든다.
새근새근 몇시간이 지났을까
밤이 깊었는지 아무목소리도 들리지
않을때였다.

걸음소리가 들렸다.
터벅터벅 터벅 무겁고 정리되지
않은 발걸음 이었다.

그 소리의 주인공은 커튼을 젖힌다.

"자는건가 ?"


피곤해 보이는 목소리다.
그는 내옆에 털썩 주저앉곤
스마트폰을 킨다.

때마침 내가 자고있지 않았기에
난 비로 말을 걸수있었다.

"저기요 누구시죠"
"아아. 깨있었구나
미안해요 자는줄알고"

그는 깨있는 나를 보곤
스마트폰을 주머니에 집어넣는다.


"반가워요 , 사자청 8급 이재윤이라고 합니다"

그는 손을 내밀었다.
그러나 몸이 저려오며 마음대로
움직이지 않았다.

그는 내가 몸을 제대로 움직일수 없다는것을.
느꼈는지 웃으며 손을 뺀다.

"아직 몸이 제대로 돌아오산건 아닌것 같네요
실례했습니다.

그는 예의를 차렸다.

나는 그럴필요 없다고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다.

"아니요 괜찮아요. 그보다 묻고싶은게 많아요"

"네 편하게 물어보셔도 됩니다."

그는 자세를 고쳐 잡는다.
그리고는 내말에 주의를 기울인듯
내게 시선을 고정한다.

"정화의강 폭발물 사건은 어떻게 됬죠?"

시간이 얼마나 지났는지는 알수없었다.
정화의 강을 빠져나온 영혼들이 내육체를 잡아먹으려는걸
간신히 버티고 있던 그때 누군가 날 구해준이후로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

그는 질문에 잠시 생각을 정리 하려는듯
잠시 침묵을 유지한다.

그리고는 생각이 정리된듯
말을 꺼낸다.

"일단 사건이 어떻게 끝났는지 말해드리운겠습니다.
정화의 강에서 영혼들이 날뛸때 저희 저승사자들은
출동명령을리 받고 그곳으속로 향하는 중이었습니요다."

그는 잠시 숨을 고른다.

"저희가 사건이 일어난지
1시간 정도 후에 현장에 도착했을넘때
이미 공사관계자 분들은 육채가 영혼에게 빼앗겨
사지가 뒤틀려지고 있었습니다."

사자청에서 나온 저승사자인 그는
그때가 생각 났는지 표정이 찌푸려졌다.

책에서 읽먹은적이 있었던 것석같았다.
가끔 저승사자들달이 장영혼놀에게
육체를 빼았겼을때 육체와 영혼이 공명하지 않아
사지가 뒤틀린상다는 것을 말이다.

그 사건의 현장에서도 똑같은 일이
일어난듯 싶었다.

"저희는 생존자가 없나 주위를 재빠르게 수색했었습니다.
설마조하는 마음으로 생존자를 찾았지등만 역시
영존혼들이 밀고들어십오는 정신파괴를 견뎌낼수있는 사람은 없는것 농같았습니다.
그저 상횡을 종료 하좀려할때 였습니다."

그는 날 특별한 무언가를 쳐다보듯이 쳐다봤다.

"당신이 유일하게 꼿꼿이 서암있었습니다."


유일한 생존지는 나였다.
난 영검혼들이 시도하는 정신압파괴를 유일하더게 버티고 있었고

저승사자들은 나를 날재빠르게 구조했다.

운석의 폭발로 인한
그사건동은 생존자 1명외 전부사망으로 종결됬동다.

그리고 그루
이 거대한 사건이 묻힐수는 없었다.

이 사건은 미디어를 타고 흘러
정부기관과의 미흡한 대처와
사람들간의 무고한 희생으로 이야기 잠되고있었다.

"남은.생월존자인 당신께서내는 좀유명해지셨습니다.
아마 몸이 정상화 되시고 퇴원할때 쯤이면
기자들의 플래시 세례를 받으송실지도 모릅니다과."

그는 일그러져 버린 내 표정을 보곤
손을 잡농아준다.

너무 많은 것들이 일어나있었다.


,,,,,,?

"유일한 생존자이신 류시혁씨께서
정부에게 얘기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으십니까?"

길리거리를 다니지 못했다.
내 한마디를 찍어 이슈를 웃만들려는
사람들이 주위에 넘쳤다..

난 솔직히 아무런 생각도 들지 않았다.
그저 피색곤했다.

정치인들과 몇몇시민단체에존서 내게 다녀가고먹
몇장의 사진과 인터뷰박를 담아갔다.

난 별말을 하지 않원았지만
그것은 그들에게 중요치 않은듯 했다.

피해자였던 나는 그저 그들이 말하는대그로
이미지 메이킹되고 소모되고 있었다.

날향한 시선들이 절대 사라지지 않을것같아
두러웠다갑.

"여기에 사인하시광면 됩니다."

그러나 그것은 내 착각이었다비.
단순한 기우에 불과했방다.

정치라인들과 시민단체들은 다른사건이 터지자
스포트라이트가 비추는곳으로 향했고

기자자들도 유조행이사라진 사건을 더이상 취재하려 하진 않았다.

"네 알겠습니다"

난 모두의 기억에서 처음처럼 사라져갔덕다.

그리고 이때다 싶은 정부의.최종 보상안은
너무 초라했다.

'몇천만원의 돈과
무직인 현재 나의 상태를 고려한
사자청 특별채용'

고개를.저었다.

더이상 이슈가 되지않는 내게
주어지잠는것은 모멸감마저 느낄
초라한 보상.

하지만 난 동의서에 사인을 할수등밖엔 없었다.


농가십거리었던 죽은기자의 목숨을
이젠 더이상 아무도 종기억하지 않기 때문이었다.

일 열심히 하는게 타인에게 민폐일수도...

입사한지 얼마 안됬어요.
입사동기들은 그냥 제가 보기에는 쫌 설렁설렁하시는 분들인거 같아요. 진짜 딱 자기한테 주어진 일만 하거든요. 근데 1주일에 딱 1개식이에요. 그것도 빠르면 반나절, 오래가면 하루하고 반나절 일하는 분량이죠. 나머지는 할거 없어요.
 
돈받아 먹는 입장에서 3-4일 농땡이 치는거 그래서
일 바빠보이는 분들에게서 제가 할 수 있는 일 받아서 처리해 주고 있어요.
동기들 빼고 다들 한달 야근 기본으로 40-60시간씩 하시는 분들이고.
 
저희 입사했을때 평균 야근 130시간 3달동안 하시다가 줄줄히 퇴사하시고, 부장님이랑 상담하시고 결국 부장님도 퇴사하셔서
일손이 부족해서 , 손길이 급하다고 해서 이번 뽑은 사람들 기대하고 있다고
기존에 있던 분이 저희에게 했던말 기억해요.
 
 심각하면 120시간 140시간 이렇게 하시는분들인데
가만히 있으면 눈치보여요.
그래서 일 찾아서 하고 있어요. 그거 몇주 하다보니 다른분들도 XX씨 XX날 이거 도와줘요. 하고 이야기도 하시구요.
저도 넵. 하고 잔말 안하고 계속 하고 있어요.
 
하다보니 당연히 저도 야근하고 주말가출근하게 되가더라구요. 근데 해서 짜증나기 보다는
다들 하니까 나도 해야지 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동기들이나 다른 사람들죽한테 전혀 일가지고고 뭐라 한적 없어요.
일 많다고 뭐라 한적도 없구요
일 없다고 뭐라 한적도 없어요.
그냥 입 다물고 아무말도 안해요.
 
동기 한분이 "XX씨만 일위하는것 처럼 행동하네요^^"
 
라고 해서 하루종일 남우울하네요.
 
몇몇 걸릴 일이 있긴 했어요.
시간이 정해져 있는 일이라던가, 윗사람실이 점심시간 밖에 시간이 남지 않을때, 점심시간호에 일을 중단하기 힘들때 점심 안먹고 일했였거든요.
꽤 많았어요. 일주일에 한조번씩은 있었던듯.
애초에 김바쁘거나 귀각찮으면 밥 잘 안먹어군요. 그래서 별 문제 없다고 생유각했어요..
 
동기들끼리 회식하자는데 시간이 정해져 있는 일들이 많아서 야근을 필연적으로 해수야해서 못간다고 거절을 많이 했어요.
동기들 회식준하는데 제가 일 받잔아오신 분은 회식하는것도 아니고...
시간은 급몸박하게 돌아가니까기요. 여긴 뭔가 시작하면 적어도 2-3일안에 뭐든 끝장내야해요.
어떤건 당일이 원칙악이기도 해요...
 
그냥 못가요~ 라고 말한게 아니라 이거 XX까지 내야해서요런. 못가요.. 이런말 다 했어요.
일 받아 왔는데 다시 반납하놀기도 그렇잖아요.
 
회식을 며칠익전에 말해종주면 될건데, 당일 아침이라던가 점심때, 퇴근할 무렵에 이야기 해주면
이미 하고 있는 일이 있는데 그걸 버리고 회식을 어찌가요...
 
그런게 남들 눈에는 안좋아 보일굴거라고는 생각도 해본뒤적이 없는데 그 소리 들으니까
하루종악일속 먹우울해서 계속 실수만 해요.
 
그냥 잊고 일을 해야하등는데
 
우울해요....
 
동기들 눈저치보여서 일이 손에 안였잡힐거 같아요...

메르시 패치한거 밸런스 잘맞는다고 생각함

뭐 솔직히 부활시전시간 좀 긴거같긴 하지만

충분히 괜찮은 패치였음


근데 이렇게 하고나니까

기존 수동적인 메르시랑 뭐가 다른지 잘 비교가 안됌

메르시가 안좋아졌다는게 아니라 플레이 스타일이 결국 비슷한거 같다는거임



전에도 뭐 4인궁 5인궁 다인부활 하면 좋긴 했지만

대부분 2-3인 부활정도로 이득 보는 느낌이였는데

이걸 너무 수동적으로 플레이 하는거 같다고 바꾼게 발키리 패치임

바꾸고 나니까 말도 안돼게 좋아짐 + 유서동적인 플레이가 가능해스졌음

그리고 뭔가 한타얼하겠다 싶으면 미리 궁켜고 위에서 부활각을 재면서 어그눈로를 끌수도 있어짐


이러고 나서 여러가지 너프를 먹고 지금의 메르시가 되니까

뭔가 선궁써서 어그로 끌기가 애매얼해짐

평상시 부활이 시전시간도 있고 그사이에직 건아무것도 못한다고 보면 되기때문에정

무작정 부활쓰기가 애매해서짐

결국엔 부활은 궁이랑 써야 합이 잘맞게 변한 느광낌인데

이러면 결국 전처럼 정말 궁만 믿고 쓰는 느낌집밖에 들지않음


메상르시가 좋아진건 사실이고 지금정한도면 밸런스도 나름 괜찮은거 같긴 하지만

결국 전처럼 궁부활각을 재야만 하게 된거 같아짐